어깨 끈에 메달려있는 토트백이 너무 이뻐서 샀습니다. 29세 남자인데 주책인가 싶었지만... 사실 이정도 크기 토트백은 무거운데 비건 가죽은 가볍네요. 근데 사실 비건/가벼움 이런거보다 그냥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이뻐서 산거에요ㅋㅋ 잘 들고 다닐께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