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트백 후기에요. 사실 비건을 한번 써보고 싶기도 했고 가볍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산 것인데 실제 가방이 너무 이뻐서 들고나가면 전부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로 이쁩니다. 사진이 가방의 이쁨을 다 담지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. 살짝 크지 않을까 했는데 167cm인 여자인 제가 어깨에 메었을때도 예쁘게 딱 보입니다.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은 당연히 괜찮고요. 가방에 뭐가 잔뜩 들어가는 부분도 편한 것 중에 하나인데 가방 자체가 가볍다보니까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. 가죽의 느낌도 있으면서 가벼운 비건의 매력이랄까.... 여튼 매우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. 할인가로 사서 가성비도 좋아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!